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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비만이란
비만이란?


비만은 질병입니다!


최근 들어 비만이 여러 가지 성인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서 1996년에 이미 질병으로 규정된 바 있습니다. 비만은 단지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비만이란 에너지 섭취가 에너지 소비보다 많아서 체내에 과잉 상태로 남아있는 에너지가 지방조직(체지방)으로 과다하게 축적되어 체중이 증가된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신체를 이루는 구성 요소를 근육, 내장기관, 뼈, 체지방, 수분 등으로 구분해 봤을 때, 다른 부분들에 비해 유난히 체지방이 많은 사람을 비만이라고 합니다. 초과된 체지방은 온몸에 전체적으로 퍼져있을 수 있고 또는 어떤 특정부위에 집중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의 분포에 따라서 비만을 크게 두 가지 형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1) 남성형 비만증

다른 말로, 복부형, 상체형, 중심형, 사과형 비만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가슴이 발달하고 하체가 가는 체형으로 복부나 허리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주로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당뇨병, 고혈압, 동맥 경화 등의 성인병과 상체의 과도한 무게로 인한 관절염 등의 위험도가 높습니다. 상체비만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흔히 허리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비율로 알아 볼 수 있는데 그 비율이 남성은 0.9이상 여성은 0.85이상 일 때 상체비만이라고 판정합니다.








2) 여성형 비만증

다른 말로, 둔부형, 하체형, 서양배형 비만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가슴보다는 하체가 발달된 형으로 엉덩이나 허벅지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특별히 건강상의 위험은 없을지라도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라면 외관상으로 좋지 않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하체비만형은 지방세포의 수가 많아 체중 조절 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대체적으로 체중 감량 시에 살이 빠지는 순서는 상체에서부터 시작하여 하체로 내려가며 빠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도중에 다이어트를 중단할 경우 빈약한 상체 살만 더 빠지게 되어 하체비만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