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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클리닉>공황장애
얼마나 흔한가?


황장애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만 이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공황장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이러한 병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에는 원인도 모르고, 병명도 모르면서 비전문가에게 부적절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사실 공황장애라는 병이 세상에 알려진 것도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며,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것도 1980년대 초반부터 입니다. 지금은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타과 의사들도 공황장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공황증상으로 찾아 오는 분들을 정신건강의학과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환자분들이 불필요한 검사를 하며 고생하는 일이 줄어들어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공황장애가 있는 분들은 자신이 희귀하고 드문 병에 걸린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자기처럼 고통을 받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여 자신이 아주 불행하다고 여기자만, 공황장애는 비교적 흔한 병이며, 적절할 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병입니다.

국내외 여러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일반인이 평생을 살면서 공황장애에 걸릴 확률이 대략 2% 전후 이며, 이중 적어도 1/3은 광장공포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황증상을 경험 하면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남에게는 알리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있고 심장병이나 천식, 메니에르씨병 등 다른 신체적 질병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보다 훨씬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